깨지지 않지만 원룸에 있는 소형?냉장실과 냉동실이 분리되어 있는 냉장고가 미친 듯이 이따금씩 차례로 소음을 유발시키고 있다면 일단 냉동실 문을 열어 봅니다.무엇이 들어 있습니까? 아무것도 없다니까요? 그럼 찾았습니다. 잡았다!자, 원인은 냉동고에 아무것도 없으니까요. 작은 냉장고는 냉매를 이용하고 냉동실의 온도를 낮추고 이를 냉장실에 보내는 형식으로 설계되고 있습니다. 차가운 공기는 바닥에 떨어지기 때문에 아래의 냉장고에 떨어지며 부족한 공기는 작은 틈새 등을 통해서 다시 유입되기 때문 냉기 손실이 속속 일어납니다. 그래서 냉장고는 온도를 낮추기 위해서 열심히 일하면서 소음을 유발시키겠지요. 자, 생수병 2개에 물을 2/3정도만 채웁니다. 가득 채워서는 안 됩니다. 폭발합니다. 물은 얼면 부피가 큰 거예요. 나도 구정을 가져온 곰탕 국물을 얼리고 두면 냉동 창고가 좁다고 새벽에 문을 강제로 열고 있었습니다. ( 자고 있었는데 머리가 시원하고 어떻게 된 거라고 생각하면 ww문이 열리더군요)여유가 있으면 최대한 많이 넣어 두세요. 보냉제를 넣어도 괜찮아요. 작은 냉장고는 냉동실은 최대한 배게 두는 편이 좋습니다. 그럼 다음 날부터 냉장고가 어느 순간 조용할 것이다. PS. 코멘트에서 또 다른 방법으로 해결하는 것이 계시네요. 소음의 원인이 냉장고의 수평이 맞지 않기 때문인 경우도 있습니다. 문이 뒤틀리고 앉기 어렵고, 혹은 전방으로 기울고 문이 열지. 그러자 빈틈이 생기고 냉기가 빠지다.콘푸가 돌때 균형이 맞지 않고 소음이 발생한다.수평을 맞추기 위해서 바닥의 높이 조절 부분을 조정하는가. 힘든 종이나 쓸 수 없는 카드를 지탱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