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8월 대만여행#4 – 일상 마장면, 치산 공자묘

오랜만에 들른 양춘면 집, 사실 여기 면은 다 맛있는 편이다. 치산에 위치하고 있으며, 최근 몇 년간 대만 시골에 오면 항상 기회가 되면 들르는 가게이다. 맛도 너무 좋고 가격도 좋아.

비빔면 같은 건면건면, 역시 비빔면 중 하나인데 땅콩과 깨로 만든 간장으로 비벼먹는 마장면 마장면도 고소하고 맛있다. 대만에 오면 잔치국수 격인 양춘면 양춘미원도 좋지만 역시 이 집은 약간의 마장면

그리고 대만 어느 식당에나 있는 반찬 소소, 그리고 독한 비빔면을 먹을 때 좋은 의왕탕 소소소소소소소소는 다시마와 머리살은 괜찮은데 아직 대만 식당에서 곱창을 먹기는 좀 무서워… 두살이나 두부, 두부 껍질 벗기기 등은 먹을 수 있지만 이상하게도 곱창은 곱창면을 제외하고는 먹기가 조금 어렵다.

가게에 딸린 바나나 가게 바나나를 몇 개 판매하는 것 같은데 항상 사람이 많은 편이다. https://maps.app.goo.gl/rLjC3doSbb4noG4k8

대만 가오슝시 기산구 옌핑 1가 433번지 ★★★★☆·국수 shopmaps.app.goo.gl

대만 가오슝시 기산구 옌핑 1가 433번지 ★★★★☆·국수 shopmaps.app.goo.gl

여기는 서스프탄바오라는 만두집이고 국수집 바로 반대편에 있습니다. 항상 헷갈리지만 이곳 치산과 가까운 메이논 미노라는 지역에도 같은 지점이 있어서 매번 어디서 먹었는지 헷갈립니다.이 만두집은 타이난과 카오션에 분점과 지점을 두고 있는 만두집으로 샤오롱 탬파오가 정말 맛있어요.

여기는 서스프탄바오라는 만두집이고 국수집 바로 반대편에 있습니다. 항상 헷갈리지만 이곳 치산과 가까운 메이논 미노라는 지역에도 같은 지점이 있어서 매번 어디서 먹었는지 헷갈립니다.이 만두집은 타이난과 카오션에 분점과 지점을 두고 있는 만두집으로 샤오롱 탬파오가 정말 맛있어요.

치산은 시골이기도 하여 높은 건물이 거의 없고 밭과 집으로 이루어져 있어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여기도 조금 높은 곳에 위치해서 전경이 보이는데 눈에 띄는 건 자연스러워서 너무 눈이 시원하다고 할까 메이논이 더 예쁜 것 같은데 지산도 높은 건물이 많지 않아서 좋다. 근데 어떤 건 다 있는 지역열심히 강아지와 달려주려고 했는데 태풍의 영향인지 뒤쪽으로 산책할 수 있는 길을 위험에 빠뜨릴까봐 막아놓은 것 같다.날씨가 좋다지만 흐리다. 바닥에 흩어진 낙엽을 보니 바람이 강하게 불었던 것 같다 이곳으로 오는 길 반대편 길은 낙석이 있어 도로 운행이 불가능한 곳도 있다고 들었다. 이번 여행에 계속 이 지역 재난 문자가 많이 왔어.공자묘를 두고 좌측 후방으로 갈 수는 없었지만 우측 상단 길에는 걸을 수 있을 것 같아 산림욕 겸 걷는데 험하지도 않은데 날씨와 습도 때문인지 땀이 배어가는 기분이다.녹음 가득한 나무 사이를 걸으면 고소한 향기가 나는데 나무 위를 보면 용안이 가득 열려 있다. 리치처럼 달콤한 과일이라 확 떨어지면 맛보고 싶다~~ 아무튼 과일나무가 이렇게 잘 자라는 걸 보니 신기하다.정말 오래된 나무인지 곧고 오래 자란 나무들이 많다. 대만에는 두께가 엄청 굵은 나무도 많고 우리가 본 적 없는 나무들이 가득해서 항상 신기하다. 특히 양명산 위에 가면 굉장한 나무들이 많다고 들었는데,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가보지 않을까 하고検出された言語がありません。

入力言語を確認してください。高雄基山孔子寺·台湾高雄市基山区842番地★★★★☆·場所worshipmaps.app.goo.gl이제 운동을 해서 바깥 공기를 맡아보고 싶었는데 다시 비가 오기 시작했다.그래서 또 생각나는 망고집벌써 많이 샀는데 그래도 또 먹고 싶어서 비가 오니까 또 들러 망고 많이 사볼게 ^-^공자 묘에서 오는 길에 파인애플 봉리을 샀고, 지인의 집에 리치가 있어 사진을 찍어 봤다.한국에서 먹는 리치는 나무 가지가 없는 냉동만 먹어서 그런지 신기하게 보일지도… 그렇긴그리고 예전에도 언급했지만 릿치는 중국이 원산지이며, 그 이름은 중국어로 이그아일를 리츠라고 부르면서 시작됐다고 한다.사진에는 없지만 빗 길을 돌아오다.저녁을 뭘 먹나 했는데 길을 걷다가 매일 보면서 지나간 이슬 찻집이 보이고 여러가지 음식을 구입했다.※대만에는 비슷한 발음의 4가지 과일이 있다.● 荔지 L̀ zhi릿치 4성 1별● 크리고 LLiz밤 밤-4별 3별● 키리코 ľz 자두스모모ー 3별 3별● 리코 lézi배-2별 성조 없이 모두 한국어로 발음하면 리츠인.모두 성조를 잘 발음하지 않으면 안 되는 단어… 그렇긴 어렵네~청파오뇨로는 매우 유명한 파와 소고기를 이용한 볶음요리로 대만에서 추천하는 음식 중 하나이다.이거 하나면 한국인 입맛에도 맞아. 초장 전에도 로차오 이야기를 하면서인지 다른 요리 이야기를 해서 전했을지도 모르지만, 세 가지 소스를 이용한 세 그릇과 닭 싹을 이용한 요리로 단짠단짠 조화가 잘 어울리는 음식이다.차오산쑤 ⇒ 한국인에게는 생소한 산수고사리라는 마치 열대식물 같은 식물의 새싹을 이용해 볶은 음식으로 대만에서는 꽤 자주 접할 수 있는 음식이다. 식감도 맛도 좋아. 짜오하이쯔위캬코 특유의 삼각형이 껍질에 있는 바지락을 닮은 조개를 꼬막꼬막과 이야기하고 이 조개와 바질 등을 볶아 만든 요리식후에는 무조건 망고다. 이번에 서시망고 진짜 실컷 먹는데 먹어도 질리지 않아.한국에서는 절대 접할 수 없는 맛이야.그리고 아까 산책에서 본 나무에 매달려 있던 과일의 얼굴, 리치와 먹는 방법도 비슷하고 향도 조금 비슷한데 리치는 차가운 성질의 과일이고 이 얼굴은 따뜻한 성질의 과일이다. 그래서 용안은 말려서 약으로 쓰기도 하고 달여서 약이나 보양으로 쓰기도 하며, 꽃향기가 좋아 용안나무 밭에서 일부러 벌을 양봉하여 용안꿀을 만드는데 그 향이 굉장히 은은하고 향이 난다. 꿀 자체로도 좋고 약으로 먹기도 한다고 한다. 자양강장에 좋은 편이다. 이처럼 일상이지만 대만에서의 여정을 아직 서너 편 남겨야 할 것 같다. 한두 문장에 집중하는 것은 글 작성에 지칠 것 같고 사진의 양도 방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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