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22.금]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 #고양이 책장p.40우주는 별과 먼지, 행성과 우리의 생명체를 포함한 모든 것이 존재하는 시간과 공간과 상황과 환경이다.별까지의 거리, 성운의 크기, 가장 멀리 있는 은하까지의 거리, 은하의 연령, 우주의 크기 등을 요구하는 것을 두고 우주를 측정한다고 표현한다.-우주는 우리에게 주어진 자연 그 자체로서의 우주-코스모스는 질서와 조화 측면에서 바라보는 우주이다.칼·세이건〈 코스모스 〉 우주의 질서와 조화, 우주라고 하는 대자연의 작동 원리를 논하는 책 ‐ 공간은 공간으로서의 우주 p.172북 클럽의 멤버가 추천하고 준 책.심·치에교은 박사의 에세이집 정말 좋겠다~♡ ♡ 박사 천문학에 대한 애정과 사람에 대한 사랑이 느껴져서 좋았고 힘든 상황을 담담하게 풀며 함께 던지는 유머에 이런 마음의 여유는 어디서 나오는 걸까..그 깊은 통찰을 배우고 싶다.자신을 대학의 비정규직 행성 과학자로 소개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박사 수료생이었던 시기에 언제 졸업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그냥 그만두고 분식점을 열더라도”박사의 집 떡볶이”이라는 간판을 걸지 못하는 것이 억울하다는 농담에 웃었다.^^연구원들이 멋있어 보이지만 실제로는 하나의 프로젝트가 끝나면 또 다른 프로젝트를 찾고 일을 계속하는 비정규직 빨리 결혼해서 아이도 키우지 않으면 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 생활이 쉽지 않았다.그래서 연구실에서 야근하는 것이 즐거웠다는 박사.”먹튀”이라고 비난된 한국 첫 우주 비행사 이소연 씨의 정말 힘든 시간을 참아 줘서 감사의 마음이다.”뭐든지 할 수 있기 위해서는 뭐든 다 해야 한다고, 그리고 뭐든지 생기면 인생은 나에게 일러준 “-p.270에필로그 중 자연 과학(천문학)전공 국내 박사, 여성, 기혼, 육아의 힘든 상황에서 있을 수 있는 조건을 순간 순간의 깨달음과 견디는 것으로 승화된 듯 아름답게 보인다.보이저 1호가 모든 임무를 마치고 먼 우주에 멀어지는 전 마지막으로 찍은 지구의 모습”창백한 푸른 점”나도 그렇게 자신만의 우주를 만들어 지난 아이를 묵묵히 바라보는 것이다.#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심·치에교은 지음. 천문학 박사는 우주를 사랑하는 사람은#마음의 크기도 우주 같다#추천 추천#에세이는 문학 동네#본 고양이#본묘 북 클럽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 저자 심채경 출판문학동네 출간 2021.02.22.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 저자 심채경 출판문학동네 출간 2021.02.22.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 저자 심채경 출판문학동네 출간 202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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