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지 커피 블랙 라벨 블렌드 다크, 아이스로 마셔도 맛있는 원두

임신 전에는 주기적으로 원두를 마셨어요.에스프레소로 만드는 아메리카노보다 직접 원두를 갈아 마시는 원두를 더 좋아하거든요.콩이를 임신해서 자연스럽게 끊게 된 원두.함께 남편도 집에서는 커피를 거의 마시지 않았어요.이제 콩이도 태어나고 조금 여유로울 때는 남편과 함께하는 티타임이 떠올랐어요.오랜만에 남편과 맛있는 원두로 원두를 내려 마셨어요.

미친 커피 주문 당일 로스팅하는 원두 쇼핑몰

미친 커피 주문 당일 로스팅하는 원두 쇼핑몰

미친 커피는 남편이 자주 구입하던 원두 쇼핑몰이에요.저보다 호불호가 많고 미식가 남편들이 많이 구입하던 곳이라 결혼하고 나서 원두 쇼핑몰은 항상 이곳을 이용했어요.

콩이를 임신하고 구석에 가둬둔 원두 도구를 오랜만에 꺼냈군요.

이번에 받은 원두는 미친 커피 블랙라벨 블렌드 다크.

그리고 콜롬비아의 스프레드모였습니다.

미친 커피는 주문 당일 로스팅한 커피를 배송해 주거든요.덕분에 신선하고 향기가 살아있는 원두를 맛있게 맛볼 수 있습니다.

봉지를 뜯자마자 살짝 들어오는 고소한 커피향.오랜만에 맡아보는 좋은 향이라 기분이 설렜어요.

그라인더에 적당한 굵기로 갈아 원두를 내릴 준비를 합니다.임신 전에는 매일 아침 남편이 커피를 끓여 텀블러에 싸줬거든요.이날은 남편이 콩이를 보는 동안 제가 커피를 내릴 준비를 했어요.

그러고 보니 커피 도구는 거의 남편 것.

제가 원두를 내려주려고 했는데 한때 바리스타 시험 준비를 하던 남편.직접 타 마시는 것을 더 좋아하는 것 같아 기꺼이 드립 포트를 남편에게 건넸습니다.

쪼로록. 원두 맛이 다 거기지. 했는데 이게 또 내리는 사람에 따라서 맛이 달라지더라고요?공교롭게도.. 내가 내리는 것보다.남편이 끓여주는 게 항상 맛있어요.

얇고 일정한 물줄기로 둥글게 원을 그리며 내리는 원두커피.

미친 원두는 바로 구워서 보내주셔서 그런지 신선도가 눈에 띄네요.너무 오랜만에 집에서 마시는 원두.한때 집에 원두가 떨어지지 않도록 항상 정기적으로 구입했는데 출산 후 다시 향이 좋고 맛있는 커피를 끓여보니 조금 감회가 새롭습니다.남편이 내려준 커피와 이웃이 선물해 준 커피잔.콩이가 자는 동안 별거 아닌 간식과 함께하는 고소한 원두.이 여유가 꽤 오랜만이네요.커피를 좋아하는 남편이 미친 커피 블랙라벨 블렌드 다크를 맛보면 순하고 진한 맛의 블렌드라고 해서 이런 스타일은 아이스로 마셔도 아주 맛있을 거라고.그리고 시원한 음료를 좋아하는 나를 위해 만들어준 아이스커피.요즘 인테리어 때문에 이것저것 신경 쓸 게 많아서 조금 힘들고 피곤한데.오랜만에 맛보는 남편의 아이스 원두.정말 남편 말대로 아이스로 마셨을 때 저는 더 맛있게 마셨어요.내 취향에 딱 맞아!미친 커피에서는 지금 10주년을 기념하여 매월 10일마다 세일을 하고 있습니다.식어도 맛있는 원두.당일 로스팅한 원두 배송.관심 있는 이웃은 아래 링크에서 더 많은 정보를 참조해주세요~타임세일! 10주년 타임세일! – 타임세일! 10주년 타임세일! 타임세일! 10주년 타임세일! michincoffee.com타임세일! 10주년 타임세일! – 타임세일! 10주년 타임세일! 타임세일! 10주년 타임세일! michincoffee.com타임세일! 10주년 타임세일! – 타임세일! 10주년 타임세일! 타임세일! 10주년 타임세일! michincoffe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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