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와 주식 투자의 성공적인 공통점 중 하나는 저평가된 물건을 찾아 보유하고 고평가 시점에 매각하는 것입니다.기초 중의 기초이지만 4가지 지표를 활용하여 저평가 주식을 찾는 요령을 알려드립니다.부동산 투자와 주식 투자의 성공적인 공통점 중 하나는 저평가된 물건을 찾아 보유하고 고평가 시점에 매각하는 것입니다.기초 중의 기초이지만 4가지 지표를 활용하여 저평가 주식을 찾는 요령을 알려드립니다.첫 번째 지표는 roe 자기자본이익률입니다. roe는 한마디로 회사가 가진 돈에 대해 수익을 얼마나 내고 있는지 보여줍니다. 기업 당기순이익을 평균 자기자본으로 나눠 구하고 예를 들어 roe가 10%라면 1천만원의 자본을 가지고 100만원의 수익을 낸다는 뜻입니다.둘째, eps는 주당 순이익으로 순이익을 발행주식 수로 나눈 지표입니다. 간단히 말하면 주식 1주가 1년 동안 벌어들이는 순이익입니다.셋째, per는 기업이 벌어들이는 이익에 비해 주가가 어떤 수준인지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per가 높으면 기업이 내는 이익에 비해 주가가 높다는 뜻이고 per가 낮으면 주가가 싸다는 뜻이겠죠. 그렇기 때문에 per가 낮을수록 저평가된 기업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다고 per가 낮으면 낮을수록 투자하기 쉽다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보통 바이오주는 per가 높습니다. 난치병 치료제, 암 치료제, 이런 신약을 연구개발하는 기업이 있다고 가정해보자면 이런 신약의 경우는 아직 아무도 개발에 성공하지 않았기 때문에 개발에 성공할 확률은 낮은 반면 개발에 성공했을 때 기대수익은 높을 것입니다. 이 기대수익이 높기 때문에 대체로 per도 높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반면 우량 대기업의 경우 안정성이 높은 대신 성장성에 대한 기대치는 낮기 때문에 per는 낮은 편입니다.마지막으로 알려드릴 지표는 pbr입니다. pbr은 주가순자산비율로 주가를 주당 자산가치로 나눴을 때 몇 배가 되는지 알려주는 지표입니다. 아까 말씀드린 per가 주가 대비 기업이 벌어들이는 수익이라면 pbr은 주가 대비 회사가 가진 자산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per가 기업 수익성만으로 주가를 판단하는 척도라면 pbr은 재무 내용과 비교해 주가를 판단하는 기준이라고 칩시다. 정리하자면 회사의 투자금 대비 주가를 의미하는 roe는 높을수록 좋고, 회사의 수익이나 자산 대비 주가를 의미하는 per나 pbr은 낮을수록 좋습니다.ROE,EPS,PER,PBR 드디어 오늘 네가지 지표의 의미를 완전히 이해하고 앞으로의 주식투자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주식투자 #저평가 #ROE #EPS #PER #PBR <동영상이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아래의 <스크립트>를 속독으로 보시면 3분 이내에 <인사이트>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첨부파일 매경자이언트TV_신화_20230327.pdf파일다운로드<오타나 문맥상 부족한 표현은 녹음이 불안정한 부문임을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