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자유여행 다녀와서 첫날~240423

여행일정을 정리하고 준비하던 중 대만에 진도 7 이상의 강진과 6 이상의 여진이 발생한 낮에도 진도 6 이상의 여진이 발생 불안한 마음에 여행을 포기하고 싶었지만 마눌님의 강한 의지로 강행… 대만행 비행기를 타보고 정말 무서웠던 뒷확인을 해야 알 수 있고 앞자리는 우리 포함 3명만 탑승-,- 여행일정을 정리하고 준비하던 중 대만에 진도 7 이상의 강진과 6 이상의 여진이 발생한 낮에도 진도 6 이상의 여진이 발생 불안한 마음에 여행을 포기하고 싶었지만 마눌님의 강한 의지로 강행… 대만행 비행기를 타보고,-

앞이 막막했던 대만행 비행기.. 앞이 막막했던 대만행 비행기..

바로 대만에 도착하여 고속철도를 타고 서문으로 이동 바로 대만에 도착하여 고속철도를 타고 서문으로 이동

날씨가 따뜻하고 비가 많이 오는 곳이어서 나무와 풀 색깔이 아주 선명하다 날씨가 따뜻하고 비가 많이 오는 곳이어서 나무와 풀 색깔이 아주 선명하다

시몬역 근처 골목 같아서 지진의 영향으로 첫날은 정말 사람이 없었다 시몬역 근처 골목 같아서 지진의 영향으로 첫날은 정말 사람이 없었다

지하철도 한산의 백종원이 방문한 우육면집을 찾아서 지하철도 한산의 백종원이 방문한 우육면집을 찾아서

길가에 보이는 이상한 새 길가에 보이는 이상한 새

첫우육면 첫우육면

여기도 평소에는 대기가 많다던데 지진 때문에 바로 앉아서 식사 조금 한약 향이 있는데 반대가 아니라 먹고 나서 알고 보니 굵기를 선택할 수 있다 그냥 주문했더니 면이 좀 굵어서 별로…ㅠㅠ 여기도 평소에는 대기가 많다던데 지진 때문에 바로 앉아서 식사 조금 한약 향이 있는데 반대가 아니라 먹고 나서 알고 보니 굵기를 선택할 수 있다 그냥 주문했더니 면이 좀 굵어서 별로…ㅠㅠ

그래도 맛있게 먹은 오이무침은 그저 그랬다고 한다.. 그래도 맛있게 먹은 오이무침은 그저 그랬다고 한다..

배를 채우고 단수구쪽 혼마어천 방문 배를 채우고 단수구쪽 혼마어천 방문

아 근데 여기가··· 아 근데 여기가···

입장료를 받는데 바로 붙어있는 옥스퍼드 대학쪽으로 들어가면 입장료를 받지 못할것 같아.. 아무튼 한바퀴 돌고 입장료를 받는데 바로 붙어있는 옥스퍼드 대학쪽으로 들어가면 입장료를 받지 못할것 같아.. 아무튼 한바퀴 돌고

홍콩 침사추이와 비슷한 느낌으로 탕수이 거리를 산책 홍콩 침사추이와 비슷한 느낌으로 탕수이 거리를 산책

스벅에 들어가서 잠시 쉬는 사람이 끊이지 않는다.. 스벅에 들어가서 잠시 쉬는 사람이 끊이지 않는다..

어느새 시간이 흐르고 마지막 코스인 야시장 구경 어느새 시간이 흐르고 마지막 코스인 야시장 구경

입구의 두부 냄새가 너무 싫어서, 음식 먹을 생각을 다 없애버렸는데 입구의 두부 냄새가 너무 싫어서, 음식 먹을 생각을 다 없애버렸는데

맛있는 소시지 때문에 부두부향은 다 사라지고 소주 한잔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맛있는 소시지 때문에 부두부향은 다 사라지고 소주 한잔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3가지 맛이 있는데 가장 잘 나가는 소시지가 입에 잘 맞았다 3가지 맛이 있는데 가장 잘 나가는 소시지가 입에 잘 맞았다

야시장 한가운데에 있던 딤섬집이지만, 내용물에 부두부가 들어가 있어서 먹는 데에 고생했다. (´;ω;｀) 야시장 한가운데에 있던 딤섬집이지만, 내용물에 부두부가 들어가 있어서 먹는 데에 고생했다. (´;ω;｀)

서문역에서 숙소로 가는 길에 보게 된 서문 딩야시장의 젊은이들이 많아 늦은 밤에도 활기가 넘치는 서문역에서 숙소로 가는 길에 보게 된 서문 딩야시장의 젊은이들이 많아 늦은 밤에도 활기가 넘치는

지나가는 사람들만 구경해도 시간이 잘 간다 지나가는 사람들만 구경해도 시간이 잘 간다

맛있는 간식은 눈으로만 보고 맛있는 간식은 눈으로만 보고

하루빨리 돌아서 숙소로 하루빨리 돌아서 숙소로

깔끔한 시몬 오렌지 호텔~ 깔끔한 시몬 오렌지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