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독서결산
48. 잔류인구, 엘리자베스 문 지음, 강신재 옮김, 푸른 숲, 2021 <영미소설>: 인류는 정착에 실패한 지금의 행성을 떠나기로 했지만 오필리아는 떠나지 않고 잔류하기로 한다. 편하게 죽고 싶어서가 아니라 편하게 살고 싶어서. 할머니가 주인공인 sf소설, 귀중하다. 결말 마음에 들어. 사실 이 책의 제목이 잘 헷갈린다.. 잔류인류, 잔류인간, 인구잔류 등등 오타의 향연이다··· 난장이가 쏘아올린 공, 조세희 지음, 이성과 […]